회사소개

Korea는 자존심 강하고 세계속에서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단일민족 국가입니다. 

​그러나 패션디자인 분야에서는 유럽 열강의 식민지적 문화 종속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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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디자인 종속국이 아닌 디자인 자주국으로서의 높은 수준의 안목을 가진 

Korean의 우월함을 세계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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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순환이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메커니즘을 법과 통제로

강제할 수 없음을 우리는 경험에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고유함과 뛰어난 창작 능력으로 전 세계에  호응을 받고 있는 K-pop처럼

우리의 패션 또한 그 못지않은 감각과 기술능력이 차고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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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남자가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유럽 명품 핸드백을 선물하고 

이를 받은 여자는 감격까지 하는 장면이 흔히 나오는데, 

왜 우리는 토종 브랜드는 천시하고 황당한 가격을 지불하면서까지 외제 가방을 사면서 스스로 만족스러워 하는 걸까요?
거리에 나가면 99퍼센트의 여성들이 외국 명품이거나 명품 짝퉁 디자인의 핸드백을 들고 다닙니다.
이것은 정말 부끄러운 리얼 현실이고 문화 사대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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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키미쿡은 자존심을 걸고 서구의 명품에 못지않 대한민국 명품을 만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We value originality over beauty " 라는 

확고한 디자인 철학으로 디자인 자주독립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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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를 외면하면 변방의 촌뜨기가 된다는 걸 당연히 알기에 트랜드를 무시 할 순 없지만 

서구의 창작 작품들을 인용하거나 무뇌아적으로 따라하는 행위는 
스스로 문화 식민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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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이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국내에서부터 대우를 받아야 세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디자인 종속국에서 디자인 자주국으로의 독립은 이 땅의 디자이너가 해내야 할 엄중한 임무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 거센 바람에 맞서며 나아가는 디자이너 키미쿡의 독립운동에 힘을 주십시요.

디자이너 키미쿡은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KIMY COOK 핸드백 부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KIMY COOK